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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전공학술동아리, ‘아동학대’ 연구로 ‘2025년 삶의 질 연구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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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간호대학 전공학술동아리, ‘아동학대’ 연구로 ‘2025년 삶의 질 연구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7-14 조회 170
첨부 jpeg 10일, 2025년 삶의 질 연구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사진(왼쪽부터 공승현 학생(맘나누미), 임유안(아동건강연구회), 양경한 교수(삶의 질 연구회 학술위원장)).jpeg

건양대 간호대학 전공학술동아리, ‘아동학대’ 연구로 ‘2025년 삶의 질 연구회 하계학술대회’ 최우수논문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임효남) 전공학술동아리 '아동건강연구회'와 '맘나누미' 소속 학생들이 지난 10일 대전한밭대학교에서 열린 ‘2025년 삶의 질 연구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간호대학생의 아동학대 전문가적 책임 영향요인’을 주제로 한 구두 발표를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과 아동 체벌에 대한 태도가 예비 간호사의 전문가적 책임감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연구는 예비 의료인인 간호대학생의 인식을 분석하고, 특히 아동 체벌을 훈육으로 여기는 태도가 아동학대 인식 왜곡과 책임감 약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밝혀냈다는 점에서 학술적·실천적 가치가 크다.

 

 논문을 지도한 오재우, 송지아 교수는 “학생들이 직접 현장의 문제를 고민하고 연구를 주도해 얻어낸 값진 성과”라며, “결과를 바탕으로 간호 교육 내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교육을 강화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건양대 간호학과가 실무 역량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연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