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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Global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 체결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5-07-18 조회 255
첨부 jpg 건양대 Global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식 사진.jpg

건양대, Global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 논산시 탄소중립지원센터(센터장 진주완), ㈜도시농사꾼(대표 전정욱), 한국남부발전㈜ 사내벤처(대표 최재환), ㈜한국경영인증원(원장 최원)이 ‘글로벌 수출 선도형 K-스마트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하며 K-스마트팜의 해외 진출을 위한 강력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기관 및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스마트팜 기술 연구, AIoT 시스템 개발, 탄소 저감 및 재생에너지 기반 실증, 고품질 딸기 재배 기술 연구, 품종 공급 및 매뉴얼 제공, CUBE FARM 설계·구축 실증 운영, 에너지 자립형 농업용 발전 시스템 실증 운영, 탄소중립 및 ESG 관련 인증 컨설팅과 수출 지원 등 각자의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약은 건양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 식물공장 구축 프로젝트의 컨설팅 및 기술 지원을 시작으로, 실무 협의회 운영, 장비·자료 공유, 공모사업 참여, 성과물 공동 활용, 수출형 기술 이전 등 다각적인 협력을 통해 추진된다.

 

건양대학교 KY RISE 사업단 홍영기 단장은 “이번 협약은 K-스마트팜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 기관의 강점을 융합하여 스마트팜 기술 고도화는 물론, 탄소중립 실현과 ESG 경영 확산을 통해 글로벌 농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 스마트팜은 동남아시아와 중동 시장에서 두드러진 수출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정부는 해외 거점 오피스 지정과 로드쇼 개최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이번 협약은 K-스마트팜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수출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