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생명윤리 및 웰다잉 연구 협력 MOU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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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홍보팀 | 등록일 | 2025-05-13 | 조회 | 7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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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생명윤리 및 웰다잉 연구 협력 MOU 체결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 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와 서강대학교(총장 심종혁) 생명문화연구소(소장 홍경자)는 2025년 5월 9일 서강대학교 다산관에서 생명윤리, 웰다잉, 웰에이징 분야의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에서 생명 존엄성과 죽음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양 기관이 학제 간 융합 연구를 통해 학문적 발전과 사회적 기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는 웰다잉과 웰에이징 연구를 통해 삶의 질 향상과 죽음에 대한 인식 개선을 목표로 학술 활동과 지역사회 협력 사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는 생명윤리, 생명철학, 죽음학 등 생명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연구를 수행하며, 생명과학과 인문학의 융합을 통해 생명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추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공동 학술 세미나 개최 ▲연구 자료 및 인력 교류 ▲공동 연구 프로젝트 수행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명문화와 웰다잉·웰에이징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와 정책 개발에 기여하고자 한다.
김광환 건양대학교 웰다잉융합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생명과 죽음에 대한 통합적 연구가 활성화되어, 웰다잉·웰에이징 문화 확산과 생명 존중 사회 구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 후에는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의 제28회 콜로키움이 이어졌으며,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가 “효의 근본정신과 현대의 효”를 주제로 연구 결과를 발표해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협약과 발표는 양 기관이 생명과 죽음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와 사회적 실천을 통해 인간 삶과 죽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나은 생명 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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