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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교원 연수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이슈(건양소식)

제목 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교원 연수
부서명 홍보팀 등록일 2025-07-24 조회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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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SW중심대학사업단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역량 강화 교원 연수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 사업단(단장 김용석)이 지역 AI·SW 교육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으며 교육 혁신을 이끌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건양대는 대전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대학 연계 다과목 지도 역량 강화 교원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중·고등학교의 교육 혁신을 본격화한다.

 

이번 연수는 2025년 7월 23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대전 관내 중등 교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AI 기초 개념부터 생성형 AI, 머신러닝, 딥러닝까지 핵심 기술을 이론과 실습 중심으로 다루며, 건양대 AI·SW융합대학의 인공지능학과와 스마트보안학과 교수진이 직접 강의와 콘텐츠를 설계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전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건양대 SW중심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의 AI·SW 전문 인프라와 교수진 역량을 지역 교육 현장에 확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교사들은 생성형 AI, 챗봇, SNS 알고리즘 등을 활용한 수업 설계와 프로젝트 기반 학습 모델을 체계적으로 익히며, 이를 실제 교실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강화한다.

 

건양대 SW중심대학 관계자는 “이번 연수는 AI 기술 전달을 넘어 교과 융합과 학교 현장 적용을 목표로 하며, SW중심대학의 비전을 실현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지역 중·고등학교와 협력해 AI 기반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국방, 보건의료, 농업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강화하고, 초·중등학교와의 협력 프로그램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 교원 연수는 교육청, 대학, 학교 간 협력 모델로, 교사들의 AI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연수를 수료한 교사들은 향후 각급 학교에서 AI 기반 수업과 프로젝트 학습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학생들의 문제해결력, 디지털 역량, 창의융합 사고력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건양대학교는 SW중심대학 사업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디지털 교육 플랫폼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앞으로 교원 연수를 넘어 학생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AI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며, 지역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거점대학으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