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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양대 국방XR학부 태안고 VR 진로체험 특강 성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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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국방XR학부 | 등록일 | 2025-07-18 | 조회 | 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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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타스알파=박소현 기자] 건양대 AI/SW융합대학 국방XR학부는 15일 충청남도 태안고등학교를 방문해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 진로체험 특강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게임의 기술, 현실을 바꾸다! 국방과 의료의 VR 기술 혁명'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VR 기술이 국방과 의료 분야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생생한 사례를 통해 소개했다. 특강에서는 학생들이 DIY 키트를 활용해 VR 헤드셋을 직접 조립해보는 실습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또한, 유튜브의 360도 영상을 활용한 몰입형 콘텐츠 체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자신이 제작한 VR 장비로 가상현실 환경을 실감 나게 경험하며 기술의 가능성을 체감했다. 김한섭 교수는 "이번 특강은 VR 기술을 단순한 게임 콘텐츠가 아닌, 국방과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융합기술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됐다"며, "학생들이 직접 VR 기기를 제작하고 체험하며 실감미디어 기술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이를 통해 미래 진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건양대 국방XR학부는 기존 디지털콘텐츠학과를 개편해 신설된 학과로, VR, AR(증강현실), 메타버스, 게임 개발 등 차세대 실감미디어 기술 교육에 주력하며 전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2026학년도 수시모집부터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건양대는 SW중심대학 사업을 통해 국방XR학부와 스마트팜학과 등 지역 수요에 기반한 융합학과를 신설하며, 산업 맞춤형 교육과 산학협력을 강화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Copyright© 베리타스알파무단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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