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언론기사] 건양대, 글로컬 R&D 6억 수주…노로바이러스 감염억제 바이오소재 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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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식품생명공학과 | 등록일 | 2026-09-08 | 조회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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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건양대는 식품생명공학과 김병용 교수와 제약생명공학과 서수환 교수 연구팀이 교육부 '2026년도 글로컬 R&D 지원사업' 신규과제에 선정돼 3년간 총 6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연구과제는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 Akkermansia 유래 포스트바이오틱스 발굴 및 인체 장 오가노이드 기반 항노로바이러스 기전 규명'으로 사업기간은 2026년 9월부터 2029년 8월까지다.
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아있는 미생물을 말하며,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만들어내는 대사산물 등 미생물 유래 물질을 활용한 소재를 말한다.
연구팀은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로 주목받는 Akkermansia muciniphila와 장내 미생물 간 상호작용을 분석해 노로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할 수 있는 포스트바이오틱스 후보물질을 발굴한다.
특히 실제 사람의 장 환경을 모사한 인체 장 엔테로이드(HIEs) 기반 감염 모델을 활용해 항바이러스 효과와 작용 기전을 검증함으로써 연구성과의 인체 적용 가능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연구에는 미국 University of Massachusetts Amherst 식품과학과 Matthew D. Moore 교수 연구팀이 참여해 공동실험과 연구인력 교류, 국제공동논문 및 후속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병용 교수는 "장내 미생물 간 상호작용에서 생성되는 유용한 대사산물을 활용해 바이러스 감염을 제어하는 새로운 연구"라며 "차세대 프로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의 활용 가능성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서수환 교수는 "인체 장 오가노이드와 국제공동연구를 기반으로 연구성과를 실제 적용 가능한 항바이러스 원천기술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항노로바이러스 포스트바이오틱스 후보를 기반으로 기능성 식품과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소재 개발,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사업화까지 연구성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사람의 몸속이나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미생물과 그 유전정보를 통칭하는 말이다. 기술사업화는 연구·개발된 기술을 제품이나 서비스 등 실제 사업으로 연결하는 과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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